마라탕 브랜드 ‘라화쿵부’가 iHQ 프로그램 ‘맛판사’에 출연했다. 라화쿵부는 최근 영등포시장점에서 ‘맛판사’ 촬영을 마쳤으며 해당 회차는 9월 3일 저녁 10시 iHQ를 통해 방송된다.

‘맛판사’는 탁재훈, 개그맨 이상준, 신규진 등이 MC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맛집에서 고민되는 음식 메뉴 선택을 두고 각자 추천하는 대표 메뉴의 변호인이 되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3일 방송분에서는 라화쿵부의 대표메뉴인 마라탕과 마라샹궈, 꿔바로우와 딤섬으로 팀을 나누어 각각의 메뉴를 변호하고 법정 싸움을 펼친다.

업체 관계자는 “마라탕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중식 메뉴로 자리 잡아 번화가 상권 뿐 아니라 가족 단위 동네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특히 외식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주들도 본사 교육 이수와 오픈 지원을 통해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화쿵부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부담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라탕 레시피를 개발하고 사천의 마라 요리를 국내에 소개해온 마라탕 브랜드로, 2012년 건대본점 개점 이후 전국 16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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